가상드럼을 만들기전
처음에 생각한 것은 드럼이 아닌 국악에 대한 VSTi를 구현해볼까??라는 것이였습니다.
과연 국악미디포멧은 어떨까?? 채널은 어떻게 유니코드처럼 전세계 악기에 대한 채널을
따로 만들어 놓은게 있을까??
얼마전에 의문이 풀리더군요....
일본에서 가야금과 비슷한 악기가 있는데 그 음을 우리 가야금의 음으로 순서만 바꾸어서
가야금이라고 쓰고 있는거 같습니다..헐..ㅡㅡ;;;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이런 좀 김빠지는 사실이...ㅎㅎ
그래서 실제 WAV음를 통해 미디에 없는 국악음을 가지고 와서 아쟁이라든지..머..다른것들을
소프트웨어적으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ㅋㅋ 겉만 MIDI고 결국 내부에 WAV로
바꾸어주는 코드를 넣는거죠..ㅎㅎ 머...어차피..VST를 봐도 WAV음으로 결국 나올꺼니까..
우리가 사운드카드를 만들지 못하더라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네요..
결국에 WAV음을 따고 그 음이 실제 음처럼 만드는게 완전 노가다성 과제가 되겠지만요..ㅎㅎ
머..이래저래..횡설수설 해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