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의 월전기료(만원정도)와 엔진자동차의 월연료비를 비교해서 엄청나게 저렴한 유지비용인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비용도 포함되어야 제대로된 비교가 가능합니다. 이제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전기자동차(5kw급)에 사용되는 배터리 및 월유지비
(1) 납축전지:수명2년, 가격150만원
(2) 리튬폴리머:수명5년, 가격700만원
(3) 월유지비(배터리비용+월전기료)
- 납축전지차:6만원+1만원=7만원
- 리튬폴리머차:11만원+1만원=12만원
(4) 배터리는 운행횟수에 관계없이 수명이 되면 교체해야함
2. 위의 예는 요즘 뉴스에 많이나오는 전기자동차의 경우로서 5kw 입니다. 엔진자동차 경차의 경우 30kw정도로 환산됩니다. 그러므로 위의 전기자동차를 30kw로 제작할경우 월유지비는 6배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월유지비는 납축전지차는 40만원, 리튬폴리머차는 70만원정도로 계산됩니다.
3. 배터리는 수십년동안 연구개발되어 왔고, 여러분야(노트북, 핸드폰, UPS, 태양광발전)에서 기술개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에서 요구하는 배터리개발도 그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전기자동차 때문에 배터리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전기자동차 뉴스기사에서 이러한 부분을 취급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막대한 투자와 대량생산을 하면 획기적인 연구개발성과가 나와서 문제점이 해결되고 관련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논리는 문제가 많습니다. 돈을 벌어서 이익을 내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전기자동차만이 가진 특수성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재정립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참 고 *
1. 배터리중에 철배터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수명은 몇십년(50년이상 이라는 말도 있음) 사용 가능합니다. 안정성도 뛰어납니다. 이러한 철배터리같은 차원의 배터리는 몇가지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가격(10배), 무게(3배), 부피(5배) 입니다. 그래서 철배터리 무게와 부피를 고려하면 엔진자동차 준중형 정도로 제작해야 하므로 배터리가격만 7000만원정도, 전체 차량가격은 1억정도 될것입니다.
2. 경제성, 무게, 부피가 문제되지 않는다면 태양광 전기자동차의 연료비는 환상적 입니다. 20년 정도 사용 가능하고, 맑은날 낮에는 모든 연료비가 공짜입니다. 문제는 맑은날 낮에만 사용 가능하고, 가격은 2억~3억정도, 무게와 부피는 일반적인 자동차의 범위를 초월합니다.
3. 만약 경제성, 무게, 부피에서 획기적으로 개선된 배터리가 실용화 된다면 전기자동차는 엔진자동차를 대체하게 될것입니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는 차량지붕에 설치된 태양광전지(크기는 차량지붕 정도)로 충전하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배터리가 개발 된다면 전기자동차의 나머지 부분은 기존의 기술로도 충분히 실용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현재까지의 태양광발전 기술로도 배터리충전 시키기에는 충분하므로 이러한 배터리를 이용한 태양광발전은 전기자동차 뿐만아니라 다른 여러분야에서도 활용가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므로 전기자동차와 태양광발전 두가지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배터리 성능개선 입니다. 성능이 개선된 배터리는 많은 분야에서 가히 혁명적인 변화를 유도할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badainside님들....
1. 전기자동차(5kw급)에 사용되는 배터리 및 월유지비
(1) 납축전지:수명2년, 가격150만원
(2) 리튬폴리머:수명5년, 가격700만원
(3) 월유지비(배터리비용+월전기료)
- 납축전지차:6만원+1만원=7만원
- 리튬폴리머차:11만원+1만원=12만원
(4) 배터리는 운행횟수에 관계없이 수명이 되면 교체해야함
2. 위의 예는 요즘 뉴스에 많이나오는 전기자동차의 경우로서 5kw 입니다. 엔진자동차 경차의 경우 30kw정도로 환산됩니다. 그러므로 위의 전기자동차를 30kw로 제작할경우 월유지비는 6배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월유지비는 납축전지차는 40만원, 리튬폴리머차는 70만원정도로 계산됩니다.
3. 배터리는 수십년동안 연구개발되어 왔고, 여러분야(노트북, 핸드폰, UPS, 태양광발전)에서 기술개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에서 요구하는 배터리개발도 그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전기자동차 때문에 배터리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전기자동차 뉴스기사에서 이러한 부분을 취급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막대한 투자와 대량생산을 하면 획기적인 연구개발성과가 나와서 문제점이 해결되고 관련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논리는 문제가 많습니다. 돈을 벌어서 이익을 내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전기자동차만이 가진 특수성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재정립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참 고 *
1. 배터리중에 철배터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수명은 몇십년(50년이상 이라는 말도 있음) 사용 가능합니다. 안정성도 뛰어납니다. 이러한 철배터리같은 차원의 배터리는 몇가지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가격(10배), 무게(3배), 부피(5배) 입니다. 그래서 철배터리 무게와 부피를 고려하면 엔진자동차 준중형 정도로 제작해야 하므로 배터리가격만 7000만원정도, 전체 차량가격은 1억정도 될것입니다.
2. 경제성, 무게, 부피가 문제되지 않는다면 태양광 전기자동차의 연료비는 환상적 입니다. 20년 정도 사용 가능하고, 맑은날 낮에는 모든 연료비가 공짜입니다. 문제는 맑은날 낮에만 사용 가능하고, 가격은 2억~3억정도, 무게와 부피는 일반적인 자동차의 범위를 초월합니다.
3. 만약 경제성, 무게, 부피에서 획기적으로 개선된 배터리가 실용화 된다면 전기자동차는 엔진자동차를 대체하게 될것입니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는 차량지붕에 설치된 태양광전지(크기는 차량지붕 정도)로 충전하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배터리가 개발 된다면 전기자동차의 나머지 부분은 기존의 기술로도 충분히 실용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현재까지의 태양광발전 기술로도 배터리충전 시키기에는 충분하므로 이러한 배터리를 이용한 태양광발전은 전기자동차 뿐만아니라 다른 여러분야에서도 활용가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므로 전기자동차와 태양광발전 두가지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배터리 성능개선 입니다. 성능이 개선된 배터리는 많은 분야에서 가히 혁명적인 변화를 유도할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badainside님들....